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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도 물은 인류가 삶을 영위하는데 변하지 않은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하지만 인구가 대도시로 몰리는 도시화로 지역간 물 공급 불균형의 심화 그리고 물 공급 인프라의 노후화는 물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획기적인 기술 개선을 절실히 요구합니다. 

춘천시 탁수사태 (2021년 7월), 서울시 문래동 수질사고 (2019년 6월), 인천 적수 사태 (2019년 5월) 같은 수돗물 사고들은 한국 수자원 인프라의 문제점과 기술 개선의 필요성을 보여줍니다.

동시에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위기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불확실성이 가중된 Post코로나 시대에는 기존의 경제와 사회를 디지털∙탄소중립으로 전환이 필요합니다. 

수자원 환경 시설의 디지털 전환 (Digital Transformation)과 친환경∙저탄소 운영을 위한 녹색 전환 (Green Transformation)은 물 공급의 효율화와 물 공급 불균형을 해소, 물 운용∙관리 비용 경감과 누수 최소화에 도움이 됩니다.

이에 JBS 수환경 R&C는 한국의 부족한 수자원 인프라 디지털∙친환경 전환에 기여하는 소명을 가집니다. 해외 수자원 분야의 연구와 산업계 동향을 한국 수자원 인프라에 적용하고 교육하는데 회사의 사명을 가집니다.